[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설날인 8일 경기도 포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독거노인이 숨졌다.
8일 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20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자 집에 있던 김모씨(78)가 숨졌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