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셀트리온을 비롯한 제약바이오주들이 급락하면서 전저점을 경신했다.
12일 오전 11시3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1% 급락한 608.00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 25일 장중 최저가 612.35 이후 최저다.
특히 폭락장 속에서도 코스닥을 지탱하던 제약바이오주가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11.48% 내리고 있다.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미팜 코오롱생명과학 등 다른 제약바이오주도 10%대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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