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파기환송 선고 받아 최종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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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현아 관련 뉴스장면/방송캡처 |
배우 성현아가 파기환송을 선고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대법원 1부는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 씨에게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얼마나 억울할까..안쓰럽다..(4865****)" "힘내세요 현아씨 다시 브라운관에서 보고싶네요(buda****)" "성현아씨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sia6****"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와 반대로 한 네티즌은 눈물로 호소한 성현아에게 "동정심유발인가 진심인가...(dk05****)"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2014년 12월 16일 수원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 고연금)에서 진행된 항소심 3차 공판 심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는 없다”며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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