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25일 오후 5시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빌딩 10층에 위치한 세미나실에서 직장인 및 예비은퇴자를 위한 노후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NH투자증권이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주로 법인 및 단체를 위한 노후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노후자산관리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이번에는 2016년 개강을 기념해 ‘3층 연금? 이제는 3층 소득전략!’이라는 주제로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장의 특강으로 문을 연다. 이어 김진웅 수석연구원의 ‘스스로 해보는 노후설계’라는 체험형 강의를 진행한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그 동안 금융기관들이 너무 이론적인 노후설계에만 치우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대중들에게 좀 더 현실적이고 다양한 방안 제시를 통해 실질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016년 개강기념으로 소정의 사은품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미디어펜=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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