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회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9일 오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일부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일대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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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왼쪽 두 번째) 등 임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
대한항공은 이밖에 국제 아동 돕기 일일카페 운영,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 ‘1사 1촌 운동’, 의료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편, 한진그룹은 올해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조직인 ‘한진그룹 사회봉사단’을 발족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