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금융감독원이 분산돼 있는 금융정보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은 지난 21일 각종 금융정보를 웹사이트 한 곳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정보 한곳에' 서비스를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에서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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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이 분산돼 있는 금융정보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금융정보 한곳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
서비스 대상은 '금융상품 한눈에' '통합연금포털' '상속인금융거래조회' 등 총 8가지다. 그동안 각 정보를 조회하기 위해 일일이 서비스 접속해 검색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이제부터 '금융정보 한곳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별 서비스 내용을 안내받고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가능하다.
금감원은 금융협회와 금융회사 홈페이지에도 '금융정보 한곳에' 배너를 추가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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