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과 채권에 3대 7로 분산투자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4일 한화자산운용의 '아리랑(ARIRANG) 스마트베타 퀄리티(Quality) 채권혼합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ETF는 국내 주식과 채권에 3대 7로 분산투자함으로써 저금리·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 성과를 추구한다.

거래소는 "주식 비중을 낮춰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시중 금리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투자하면 면세 혜택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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