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11일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기적, 희망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기부 프로젝트(사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서울과 경기 파주, 경북 구미 사업장 인근의 어려운 아이들로부터 크리스마스 때 받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받은 뒤, 온·오프라인 나눔트리에서 임직원들과 1대1 매칭을 통해 선물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임직원들은 각 지역 수혜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회사에서 준비한 지원금을 모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0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