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사랑나눔 김장행사'(사진)를 열었다.
 
행사에는 박세창 영업총괄부 사장 및 영업부문 임직원 등 140여 명이 참여, 9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50 가구에 전달됐다.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광주공장과 전남 곡성공장에서도 11~12일 양일간 이어졌으며, 광산구노인복지관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의 독거노인 등에게 김치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