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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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 권선주 은행장(두번째줄 왼쪽 일곱번째)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
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24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341명에게 장학금 5억6천8백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5076명에게 68억 원의 장학금을, 1565명에게 61억 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하고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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