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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 간담회'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임업관련 단체장들과 산림청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산업 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제 개선, 비정상적인 관행·제도 개선, 민간부문 활성화 방안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16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산림·임업관련 단체장들과 산림청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산림정책 전반에 관한 개선사항과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민·관이 협력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됐다.
또한, 산림산업과 경영활동에 장애가 되는 각종 규제와 비정상적인 관행·제도 개선 등 민간부문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 한해 국민·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업인과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선해 나가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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