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안대희(새누리당 최고위원) 마포갑 예비후보는 26일 염리동 선거사무소에서 마포주민들을 위한 ‘민원 상담의 날’을 개최, 운영했다.
안대희 예비후보는 주민들에게 인사를 올린 뒤 “마포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는 분들은 많은데, 일을 하는 분은 많지 않은 것 같다”며 “답답한 마음에 예비후보임에도 마포 주민 분들의 어려움을 듣고 직접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민원 상담의 날 개최 취지를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공덕자이아파트 입주민의 아파트 등기이전이 어려운 상황, 구유지에서 옷 수선영업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의 변상금 경감과 관련된 민원 등 여러 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안 예비후보의 ‘민원 상담의 날’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린다.
민원과 관련한 사전예약은 전화(02-704-0098)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
|
▲ 안대희(새누리당 최고위원) 마포갑 예비후보는 26일 염리동 선거사무소에서 마포주민들을 위한 ‘민원 상담의 날’을 개최, 운영했다./사진=미디어펜 |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