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최윤소가 최근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윤소의 상큼한 셀카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윤소는 가화만사성의 포스터를 들고 풋풋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끌고 있다.
 
최윤소는 ‘가화만사성’ 에서 잡지 에디터 봉해원으로 변신한다. 봉해원은 독립심이 강한 삼봉(김영철 분)의 막내 딸로 가족에 의지하지 않는 삶을 추구하며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주체적인 성향을 지닌 인물이다.
 
최윤소는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이 설레 인다. 같이 촬영을 하면서 벌써 가족 같고 정말 우리 아빠 엄마 같은 느낌이 든다"며 "감독님도 잘 찍어주시고 화기애애한 촬영장인 만큼 좋은 드라마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氏 일가의 좌충우돌 사건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