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증상은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많이 겪고 있는 두피모발 질환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대머리를 발생시킬 수 있는 탈모 증상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부위에 따라 m자·원형·정수리 등 여러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빠른 시간 안에 탈모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탈모 원인과 초기 증상을 파악한 후 모발이식수술을 받거나 탈모 약을 복용하면서 머릿결 굵기 증가 효과가 뛰어난 의약외품 샴푸를 꾸준히 사용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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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크리홀딩컴퍼니 제공 |
탈모로 인해 대머리가 되는 원인으로는 크게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으며, 부모에게서 탈모유전자를 물려받을 경우 선천성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후천성 탈모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음주, 흡연 등이 대표적이기 때문에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것이 좋다.
M자형 탈모는 주로 남자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마를 시작으로 정수리 부근까지 머리카락이 서서히 빠지는 증상으로, 이마가 넓어지면 대머리처럼 보이기 쉬우므로 초기에 예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M자형 탈모 치료를 위해 헤어 라인 교정과 같은 비 절개 모발이식 수술을 통해 탈모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수술의 실패율을 낮추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문의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여성들은 정수리 탈모를 겪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임신초기부터 출산 후까지 휴지기 탈모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만성 휴지기 탈모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 발견 초기에 치료해주는 게 좋다.
여성들의 탈모치료 방법 역시 남성들처럼 모발이식 수술을 받거나 피부과 및 한의원을 방문해 주사나 침을 맞는 것이 인기다. 시술이 부담스러운 일부 여성들은 가발을 착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발은 탈모 부위를 일시적으로 가려주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주지 못 할뿐더러 모공 두피에 땀과 피지 등의 노폐물이 원활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집에서 탈모관리를 할 때에는 되도록이면 가발 착용은 자제하고 양모 효과가 있는 탈모 방지 샴푸를 사용해주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최근 두피가 붉어지고 가려움 증상이 나타나는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탈모 증상을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지루성두피염 또한 두피를 습하게 만들고 모공을 막아 탈모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지루성 두피염 탈모를 막기 위해선 두피의 청결 유지가 중요하므로 병원 치료와 함께 두피 청결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샴푸법을 익히는 게 좋다. 샴푸를 선택할 땐 인기 순위 1위 상품을 무조건 고르기 보다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헤어 제품을 골라 두피 자극을 줄이는 게 효과적이다.
탈모와 염색, 볼륨 등 헤어 타입 별로 샴푸와 트리트먼트가 전문화돼 있는 더헤어머더셀러는 천연 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여자, 남자 전용 탈모 예방 샴푸를 판매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지루성 두피관리가 가능하다.
여성용 탈모방지 제품으로 유명한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에는 실크 단백질과 덱스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가늘고 윤기 없는 모발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며 모발 손상을 완화시켜 탈모방지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이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더블유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에는 큰잎 유럽피나무꽃수와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윤기 있는 머릿결을 만들어 주는 효과가 뛰어나 부드러운 모발 관리를 할 수 있다.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탈모방지샴푸 중 'M 헤어 로스 샴푸'에는 두피 트러블과 비듬을 완화시켜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탈모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남자 지루성 두피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추가적으로 비오틴 성분은 모발의 끊김 현상을 막아 모근을 강화시켜 준다.
또한 민감해진 두피와 모발을 진정시켜주고 모발의 굵기 증가 효과가 뛰어나 머리 빠짐이 걱정되는 남자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추천해도 좋다.
환절기에는 머리 빠짐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봄이나 가을철에는 두피, 모발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줘야 한다. 탈모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지루성두피염이 탈모로 이어지지 않도록 두피 진정 케어 및 탈모 방지에 효과적인 샴푸를 꾸준히 사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머리 빠짐을 지속적으로 겪고 있다면 모발의 굵기증가 효과가 뛰어난 탈모방지 샴푸를 통해 건강한 두피 모발관리를 해보도록 하자.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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