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티겟 선착순 오픈
   
▲ 지난해 2만5000여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하이네켄 스타디움 포스터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지난해 2만5000여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몬스터, 인터파크, YES24, 옥션티켓, 티켓링크 등 다양한 예매처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선착순으로 오픈한다.

티켓 가격은 작년과 동일한 6만6000원이며 예매처별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작년에 하이네켄 스타디움 공연을 다녀왔거나 뮤직페스티벌을 매년 찾는 이들은 설렘이 가득하다.

지난 2월 말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이라는 페스티벌 명 이외에 아무런 정보 없이 예스24를 통해서 오픈한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 된 지 세시간만에 매진됐다.

이는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이 국내 EDM 팬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페스티벌 계의 신성으로 떠올라 개최 2회만에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5개의 스테이지에서 디스코 트랩 드럼&베이스 일렉트로닉 프로그레시브하우스 등 360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올해 하이네켄 스타디움은 국내 EDM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화 (THE MYTHOLOGY)'라는 더욱 강력하고 환상적인 테마 아래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완벽한 무대와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오는 7월9일 펼쳐지는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의 환상적인 무대를 가득 채워줄 5팀의 아티스트와 수많은 퍼포먼스 라인업은 오는 4월 대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하이네켄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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