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보성에서 승용차 화재로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5일 경찰당국에 따르면, 오전 4시29분께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예당리 인근 도로의 레조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승용차 안에는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한 1명에 대한 정확한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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