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충북 충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로 80대 노인이 부상했다.

5일 충북 충주시 교현동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가재도구와 내부 74㎡가 모두 탔다. 또한 집주인 A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누출된 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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