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규모 2조원 넘어설 듯"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재무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21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거래일 대비 6.09% 오른 641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 두산밥캣 상장 등에 힘입어 현금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며 “내년 회사채·차입금 만기 도래분(8150억원)에 대한 대응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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