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농협은행이 새로운 지수연동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고수익과 원금보장까지 가능한 신상품 '지수연동예금(ELD) 16-2호'를 10일부터 22일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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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이 고수익과 원금보장까지 가능한 신상품 '지수연동예금(ELD) 16-2호'를 10일부터 22일까지 판매한다. /농협은행 |
지수연동예금(ELD) 16-2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3%이상 15%이하 구간 범위 내에서 상승한 경우 연 1.05%부터 최고 5.25%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3% 미만이거나 15%를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 수익률이 연 1.05%로 조기 확정되는 '상승낙아웃형'의 상품이다.
개인과 법인이 가입대상이며 1년(2016.3.23~2017.3.23) 만기 단일상품으로 100만 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지수연동예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때 원금이 보장되며 기초자산 변동률에 따라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농협은행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고객센터(1588-2100, 1544-2100)등에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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