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계열사 직원, 대학생, 퇴직직원 등 강사단 862명 구성
[미디어펜=이원우 기자]KB금융그룹이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강사단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 KB금융공익재단은 8일 오전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862명의 지주‧계열사 재직강사, 재단 소속 퇴직강사, 대학생 강사단 중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 경제‧금융교육' 강사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 KB금융그룹과 KB금융공익재단이 8일 오전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862명의 지주‧계열사 재직강사, 재단 소속 퇴직강사, 대학생 강사단 중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KB금융그룹

 
이날 행사는 실무위주의 교육과 세미나식 토론을 통한 강의수준 제고와 경제금융교육의 효과적 추진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KB금융은 기존 연간 1회 운영되던 세미나를 상하반기 2회로 확대 운영해 최고 수준의 강의와 교육 효과를 지향하기로 했다.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KB 경제·금융교육' 강사단은 교육을 요청하는 초중고‧대학생, 사회초년생, 학부모, 시니어 세대 등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까지 약 39만 2000여 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받았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향후에도 그룹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경제‧금융교육을 통해 국민 모두의 경제·금융지식 함양에 앞장서고 더불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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