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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3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 장관표창 수상 및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한국 최고의 서비스기업으로 우뚝 섰다.
SPC그룹 계열사인 비알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3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 장관표창 수상 및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국가품질상 서비스인증부문은 한국서비스품질 우수인증기업(기관) 중 품질경영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기관)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제도이다. 산업부 기술표준원에서 포상 심사단을 구성하여 심사한 만큼 비알코리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 최고 서비스기업으로 등극한 것이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배려와 서비스교육이다.
핑크카 캠페인, 푸드뱅크와의 협약체결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바리스타 교육을 하고, 이들을 직접 채용까지 한다.
비알코리아는 사회적 책임 활동(CSR)의 정착을 위해 KPI 평가 체제 반영 및 포상제도도 운영중이다. 또 온-오프라인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전 점포와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거고 있는 점도 두드러진다.
각종 제안제도 및 포상 등을 통해 직원과 조직의 신뢰감을 형성하는 데도 노력해왔다.
이와함께 통합 VOC시스템 구축을 통한 서비스품질 향상 등에도 주력했다.
이같은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서비스품질우수상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의 경우 경영전략 중장기 경영 실적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고객만족 품질보증 시스템 운영 실적 등 총체적인 품질경영 실태에 대한 평가를 통해 매년 선정된다.
비알코리아는 고객 만족 경영 선포를 통한 품질혁신, 체계적인 인적자원 관리, 다양한 사내 제도를 통한 조직의 신뢰감 형성 등 품질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식품접객업과 커피로스팅센터 HACCP인증, FSSC 22000(국제식품안전시스템) 인증 획득 등을 통해 통합적인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고 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1985년 설립 이후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서비스 강화를 통해 세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 NO.1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 권일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