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날엔터테인먼트의 UFO TOWN(이하 유타) 서비스가 신학기를 맞이해 팬들에게 간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유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 B1A4, GOT7, 나인뮤지스, 레인보우, 매드타운, 서프라이즈, 에이프릴, 오마이걸, 임팩트 등의 그룹 또는 멤버에 플라이 메시지를 보내면, 유타에서 총 450명의 팬들에게 죠스떡볶이 떡튀순 세트 등 간식을 보내준다.

유타는 스타 컨텐츠 큐레이션 앱으로 팬들은 좋아하는 스타를 바라만보는 일방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팬의 플라이(FLY)에 스타가 직접 답장을 보내주어 1:1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타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큐레이션 컨텐츠를 통해 일상을 확인하고 펀딩 참여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유타 마케팅 담당자는 "신학기를 맞아 스타와 팬의 마음을 담은 간식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최근 아이돌 그룹 매드타운이 유타와 함께하는 팬미팅을 진행한데 이어 앞으로도 스타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당자는 또 "유타는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소속스타가 플라이 답장을 보내는 등 팬들이 보내는 플라이를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이 유에프오에 탑승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유타앱 또는 각 스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팬카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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