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vs 알파고 마지막 승부는 "결국 2대3?"
수정 2016-03-15 10:55:52
입력 2016-03-15 10:38:07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마지막 승부를 앞둔 가운데 지난 13일 열린 4국이 끝나고 전문가들은 이세돌의 우위를 점쳐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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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vs 알파고 마지막 승부는 "결국 2대3?" /자료사진=구글 간담회 유투브 | ||
홍민표 9단은 "이세돌 9단이 한 판을 이겼잖아요? 드디어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습니다"고 평했다.
이현욱 9단은 바둑tv 생중계 중 "신은 아니다. 알파고가"라며 이세돌의 승리를 축하했다.
데미스 허사비스는 "이세돌은 너무도 훌륭했고 알파고로 하여금 회복할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도록 압박을 가했다"고 평했다.
김성룡 9단은 "알파고는 상대방이 자신의 집에 침투했을 때 대처 능력이 조금 미흡하다"며 "이세돌 9단이 그걸 간파한 것이다. 단 세 번의 경험 만으로 인공지능의 약점을 알아냈다는 것은 기적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5국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