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의 주가가 지난해 상장제약사 영업이익률 2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37% 오른 10만81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사이트 팜스코어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영업이익률은 48.1%로 상장제약사 중 2위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1위는 메디톡스로 60.9%에 달했다. 이 회사는 주름개선제 '메디톡신'의 제조업체로 해당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