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의 발전과 통일시대 준비하는 일꾼 되겠다"
   
▲ 유재길 서울 은평을 새누리당 후보는 "은평 지역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더해, 이제는 은평을의 현안 여건을 모두 바꾸어 새로운 변화발전을 이끌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미디어펜=김규태 기자]유재길 서울 은평을 새누리당 후보는 18일 미디어펜과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단수공천은 은평 주민들이 만들어 주신 기회”라며 “이번 4·13총선 은평을에서 새누리당에 승리를 가져올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경선에서 탈락하셨지만 민주화운동과 인생의 대선배이신 이재오 의원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은평의 발전과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일꾼이 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후보는 한국 민주화와 북한 자유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온 인물이다. 그는 2012년부터 은평구 지역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지역활동으로는 은평미래연대를 만들어 봉사활동, 의식개혁 캠페인,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와 세미나 등을 진행해왔다.

유 후보는 ‘젊은 은평, 약속은 꼭 지키는 유재길, 40대 기수로 세대교체’ 등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도전해온 경험을 통해 통일로가 지나는 은평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 후보는 “은평 지역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더해, 이제는 은평을의 현안 여건을 모두 바꾸어 새로운 변화발전을 이끌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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