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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선 하나에프앤아이 대표이사 |
[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하나에프앤아이가 신임 정경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하나에프앤아이는 24일 개최된 주주총회‧이사회에서 정경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경선 신임 대표이사는 1959년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외환은행 입사 후 강서영업본부장, 리스크관리그룹, 서울동영업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직원들 간의 단합과 개인 능력개발을 중요시 하는 업무 스타일로 자상하고 세심한 성격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격변하고 있는 금융시장 상황을 맞아 NPL(Non Performing Loan, 부실채권)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투자관리회사로서 거듭나기 위해 작지만 강한 조직,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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