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하이트 맥주 광고모델로 발탁
[미디어펜=신진주 기자]하이트진로가 맥주브랜드 하이트의 광고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발탁했다.

2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기존의 부드러운 꽃미남 이미지에 군대 제대 후 상남자의 매력까지 더한 송중기는 제대 후 첫 작품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완벽남의 모습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하이트진로가 맥주브랜드 하이트의 광고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발탁했다./ 하이트진로


이에 당대 최고의 남자 연예인들만이 한다는 맥주 광고 모델자리까지 차지하게 되됐다.

지난해부터 혼밥과 혼술에 빠진 대한민국에 친구와 함께하는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을 전하는 '친맥 캠페인'을 펼쳐온 하이트는,이번에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송중기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그 돌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송중기는 많은 남자 스타들과의 브로맨스가 화제가 될 만큼 두터운 인맥을 가지고 있으며,평소에도 이들과의 친맥을 즐겨온 만큼 하이트의 친맥 캠페인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트의 새로운 모델 송중기는 "남자 배우라면 누구나 한 번 꼭 해보고 싶은 맥주 브랜드 하이트의 모델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에도 혼맥보다는 친구들과의 친맥을 즐기는 편이라,하이트의 친맥 캠페인 속에서 자연스러운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부드럽고 완벽한 매력의 배우 송중기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하이트 맥주의 장점을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을 전하는 데 좋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의 새 하이트 광고는 4월 말 공중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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