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폭스바겐이 이번엔 풋페달 결함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 폭스바겐 투아렉/폭스바겐


24일(현지시간)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그룹 폭스바겐이 풋페달 결함을 이유로 전 세계에서 약 80만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2011년 이후 생산된 투아렉(Toureg) 모델 39만1000대와 포르쉐 카이엔 모델 40만대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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