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25일부터 봄맞이 아웃도어 대전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유통업계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봄맞이 아웃도어 대전을 펼친다. 

   
▲ 부산 프리미엄자료사진/ 신세계사이먼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아이더, 네파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고, 아웃도어 의류을 비롯해 등산 배낭, 등산화, 모자 등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에 대해 할인하는 기획전이 눈길을 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골프·캐주얼 등 S/S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캘빈클라인 진이 데님 상품을 2만9000~5만9000원, 셔츠상품을 1만9000~3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게스가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리바이스는 상의 2품목 이상 구매 시 30%를 추가 할인하고, 바지 2개 구매 시 한 품목당 4만 9천원 균일가에 제공한다. 디젤은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27일까지 100여 개 브랜드의 '오픈 5주년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가 패밀리 세일을 진행해 최고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폴로는 최고 70% 할인에 10%를 추가 할인한다. 

랩과 찰스앤키스는 최고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리바이스도 최고 80% 할인을 실시한다. 한편, 라코스테는 14~15년 상품을 30~60% 할인하며, 버커루는 15년 청바지를 5만 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야외 특설 행사장에서 골프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타이틀리스트는 14년 상품을 기존 50% 할인율에 10~20% 추가 할인하고, 캐디백과 모자는 기존 30~40%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이 이날일부터 31일까지 인기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2016년 신춘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아이더, 네파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고, 아웃도어 의류을 비롯해 등산 배낭, 등산화, 모자 등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선보인다.
 
마르페광장에서는 디스커버리의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을 각각 2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라푸마의 바지와 방수 재킷은 각각 4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마모트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밀레의 티셔츠와 방수 재킷은 각각 2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관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와 아이더의 봄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블랙야크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바람막이 재킷은 4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2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바람막이 재킷과 고어텍스 재킷은 각각 4만원대와 1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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