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어디서 샀게? G마켓. 쇼핑을 다 담다." G마켓 메인모델인 설현이 일상 속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CF가 공개됐다.
28일 G마켓에 따르면 이날부터 '백화점은 물론 브랜드샵 마트까지 쇼핑을 다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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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샀게? G마켓. 쇼핑을 다 담다." G마켓 메인모델인 설현이 일상 속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CF가 공개됐다./G마켓 설현 CF |
그 시작으로 설현이 등장하는 TV CF가 제작됐다. 이번 TV CF로는 이례적으로 총 28편을 제작해 각 편 마다 보는 즐거움을 더 했다.
데님, 향수, 원피스 등 패션뷰티부터 공기청정기, 노트북, 샴푸, 라면, 그릇, 캠핑용품, 이색우산, 게임기 등 다양한 상품, 브랜드,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G마켓의 원스톱 쇼핑을 강조했다.
영상 속 설현은 심쿵하게 만드는 러블리한 모습부터 통통튀는 생기발랄한 모습까지 28가지의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뽐낸다.
설현은 광고 속에서 "위잉위잉 남자가 벌떼처럼 꼬이는 체리블라섬 향수", "오빠가 보면 입 벌어질 꽃무늬 원피스", "얼굴 좀 부으면 어때, 내일 안 나가면 어때. 달밤의 짬뽕라면" 등 재치 있는 멘트를 차분한 어조로 나레이션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G마켓 관계자는 "다른 유통채널과의 결합을 통해 G마켓은 상품, 브랜드, 가격의 다양성을 확보해 고객에게 원스톱 쇼핑을 가능케하고, 파트너사는 G마켓을 통해 고객접점을 늘려 매출확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캠페인"이라며 "설현의 일상으로 표현한 이번 CF가 그 시작점으로 고객들에게 G마켓의 월등한 상품 구색을 자연스럽게 전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G마켓에는 신세계,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할인점까지 다양한 유통업체들이 제휴입점을 통해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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