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농협은행 서울영업부가 풍성중학교에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개최했다.

농협은행 서울영업부(부장 오시창)는 지난 28일 풍성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금융‧직업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의 직업인 초청특강으로 금융의 이해와 은행취업에 관련된 정보,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기 예방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반별 특강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영업부 오시창 부장은 "미래의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교육 횟수를 늘려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와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년간 1327명의 임직원 교육기부자와 103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해 40만 명이 수혜를 입은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