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금융감독원이 신용관리체험단을 모집한다.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은 금융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본인의 신용평가 내용을 이해하고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는 '신용관리체험단'의 참가 신청을 오는 30일부터 한 달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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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이 신용관리체험단을 모집한다. /미디어펜 |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신용관리체험단'은 신용등급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신용상태를 진단하고 신용등급에 대한 전략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온라인 카페를 통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모집인원은 개인 100명과 가족 3팀이며, 금감원이나 코리아크레딧뷰로(KCB)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하면 오는 5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7주간 운영되는 '신용관리체험단'에 참가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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