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독거노인 등 전국 21개 국립공원 무료 견학 지원
[미디어펜=이원우 기자]기업은행이 소외계층에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제공하는 사업에 후원금 4억 원을 쾌척했다.

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3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소외계층에게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제공하는 'IBK자연나누리사업' 후원금 4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권선주 기업은행장(오른쪽)과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 무료 견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3만1897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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