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4일 오전 8시45분경 관악경찰서 사이버팀 복도에서 용의자 37세 여성 민원인으로부터 염산으로 추정되는 약품에 피해를 입은 경찰관은 현재 병원에 이송, 치료 중이다.

관악경찰서 피해 경찰관은 용의자의 염산테러로 인해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현장 복도에서 근처에 있던 경찰 3명도 염산 추정 약품에 피해를 입어 함께 이송,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속보]관악경찰서 '염산테러' 피해 경찰관, 얼굴에 3도 화상 입어./자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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