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쿼터백투자자문은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투자자문 계약을 맺고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자문형 공모펀드를 이달 중순 경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로보어드바이저 공모펀드는 국내 주요 은행들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로보어드바이저 공모펀드 출시로 일반 투자자들도 누구나 손쉽게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투자자문사 쿼터백투자자문은, 국내외 대형 운용사 및 증권사 출신 금융전문 인력과 빅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을 담당하는 다수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차별화된 핀테크 선두 주자다.
양신형 쿼터백투자자문 대표는 “쿼터백은 설립 초기부터 국내 자산관리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며 “키움투자자산운용과 출시한 로보어드바이저 공모펀드를 통해 더 많은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쿼터백투자자문은 자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다수의 일임상품, KB국민은행을 통한 자문형 신탁상품 ‘쿼터백 R-1’, 현대증권 자문형 랩상품 ‘쿼터백 베타’ 등을 차례로 출시했으며, 조선비즈 주최 ‘201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