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선정
[미디어펜=신진주 기자]롯데호텔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러시아판에서 선정한 2015년 외국 비즈니스 호텔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 롯데호텔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러시아판에서 선정한 2015년 외국 비즈니스 호텔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롯데호텔


5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매년 독자 설문조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호텔을 선정해 발표하며 러시아판은 2014년에는 프랑스 파리의 '르 브리스톨(Le Bristol)' 호텔을 외국 비즈니스호텔 1위로 선정했다.

김현식 총지배인은 "롯데호텔서울은 2015년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이벤트 지속가능성 경영시스템(ISO20121)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국제 행사 유치와 MICE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며 "롯데호텔 고유의 한국식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은 이번 수상을 기념한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2인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8만원(세금·봉사료 별도)다.

호텔 앞 푸슈킨 동상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롯데호텔서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화면을 프런트에 제시하면 '쿨팝스 플라자 치맥세트'를 증정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