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9일 풀 HD 2채널 LC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마하 뷰(MACH Vie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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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나비 마하 뷰 |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마하 뷰’는 풀l HD화질에 3.5형 LCD를 장착했으며, 고성능 이미지센서와 Cortex A5 CPU를 탑재해 주간 및 야간에도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또 전·후방 220도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으로 전방은 1,920x1,080 해상도의 풀 HD의 영상을, 후방은 1,280x720 해상도의 HD급 영상으로 녹화한다.
LCD 화면 터치만으로 메모리 포맷, 충격감도 설정 등 블랙박스 관련 기능 변경이 가능하고, 소비전력이 낮아 상시 및 주차 녹화 모드에서 자동차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내장하고 있어 주차모드 중 설정된 전압 이하로 차량의 전압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여름철 고온의 차량 환경에서 일정온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만의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