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9일 유무선 결합할인 상품 '한방에요(yo)'의 결합조건과 결합상품 적용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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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9일 '한방에요(yo)'의 결합조건과 결합상품 적용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
‘한방에요(yo)’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과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사용할 경우 매월 모바일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결합상품으로 이전까지는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만 제공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을 이용 중인 기존 고객도 결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제공 범위도 기존의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IPTV까지 확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이 IPTV상품인 ‘U+tv G’를 결합하면 가족 대표 구성원에게 추가로 월 2,000원을 할인해준다.
실례로 LTE62 요금제 이용고객이 초고속 인터넷 및 U+tv G, 홈보이를 상품별로 각각 이용할 경우 매월 11만400원의 요금을 부담해야하지만, 한방에yo 결합할인과 홈상품 결합할인, 약정할인 등을 적용하면 총 3만6,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한방에요(yo)’는 명의자를 포함해 가족 구성원 1인당 모바일 1회선씩 최대 5회선까지 결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