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봄을 맞아 약 1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주변을 따라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이에 맞춰 롯데월드타워에서는 어린이 그림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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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맞아 약 1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주변을 따라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롯데물산 |
6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오는 9일 오전 10시 제 2회 롯데월드타워 어린이 그림대회가 롯데월드몰 월드파크 및 석촌호수 일대에서 진행된다.
롯데월드몰 어린이 그림대회는 석촌호수 둘레를 따라 약 2.5km의 아름다운 벚꽃 산책로에서 펼쳐져 롯데월드몰을 중심으로 도심속 자연을 그림에 담아볼 수 있다.
그림대회가 열리는 기간은 송파구 주관 '석촌호수 벚꽃축제'도 함께 열린다.
송파국립교향악단의 수변무대 연주로 막이 오르는 이번 축제는 공연마당, 잠실관광특구 페스티벌, 체험마당, 소망마당, 먹거리마당 등으로 꾸면진다.
알리·마야·정동하·이치현과 벗님들·홍경민 등의 초대가수들이 공연을 펼치며 체험마당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벚꽃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실시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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