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BMW코리아가 X5와 X6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BMW코리아는 6일 최근 종영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장소인 나미비아에 X5, X6고객을 대상으로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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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는 6일 최근 종영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장소인 나미비아에 X5, X6고객을 대상으로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BMW코리아 |
이번 행사는 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BMW X시리즈의 대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X5와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X6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BMW의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는 아프리카 남부의 비포장도로와 해변, 초원, 사막과 모래 언덕 등 나미비아 곳곳 총 3100km를 최신 BMW X5을 타고 11일 동안 질주하는 야생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전세계의 수많은 고객들은 이 투어를 위해 월급의 일부를 매달 저축해 아프리카로의 꿈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실제 투어 참가비는 1인당 4390유로(약 600만원)이다. (항공료 제외. 1유로=1,350원)
프로모션 신청은 5월말까지 BMW X5와 X6를 구매 및 등록한 후 4월 8일부터 BM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를 통해 운전면허와 의사소통 등 자격요건을 검토한 후,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하여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더욱 높이고, 아프리카 자연 속에서 BMW SAV의 주행 및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의 성능을 선보이고자 마련되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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