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8일(현지시각) 프랑스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부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 장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4’ 자사 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프랑스 플뢰르 펠르랭 장관(사진좌측)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4'에서 LG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펠르랭 장관은 ‘웹OS 탑재 스마트TV’, ‘105형 곡면 울트라HD TV’, 세계최초 ‘77형 가변형 올레드 TV’, 웨어러블 헬스케어 제품 ‘라이프 밴드 터치’, ‘프리미엄 주방 가전 패키지’ 등을 관람했다.

펠르랭 장관은 “105형 곡면 울트라HD TV의 화질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좋고 또, LG 올레드 TV는 깊고 진정한 블랙화면이 인상적이며 선명도와 심도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플뢰르 펠르랭 장관은 유럽 최초 한국계 장관으로 2012년 5월 프랑스 중소기업 및 디지털 경제부 장관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