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준중형 세단 'SM3'의 홍보대사로 배우 박소담을 선정하고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르노삼성은 충무로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는 배우 박소담이 가진 팔색조의 다채로운 매력과 상큼한 이미지가 SM3의 세련된 디자인, 탄탄한 기본기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택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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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는 준중형 세단 'SM3'의 홍보대사로 배우 박소담을 선정하고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르노삼성자동차 |
배우 박소담은 앞으로 SM3의 주요 고객인 젊은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담은 "SM3의 세련된 디자인에 처음 반하고 편안한 승차감에 또 한 번 반했다"며 "앞으로 SM3의 장점을 즐겁게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르노삼성은 르노의 최신 디젤 1.5dCi(유로6) 엔진을 탑재한 SM3 dCi를 지난 1월 출시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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