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전세현이 드라마 ‘아이가 다섯’ 대사 숙지를 위해 열중하고 있다.

전세현은  KBS2 ‘아이가 다섯’에서 ‘말로만 독신주의자’라는 콘셉트인 천성희 역으로 소화하기 위해 대기시간에도 볼펜을 꼭 쥐고 집중력을 발휘한는 등 수험생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다.

전세현은 ‘아이가 다섯’에서 완벽한 대사 전달력을 위해 짧은 대사 한 마디도 연습을 거듭하며 극중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캐릭터 역에 더욱 관심을 가지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가 다섯’이 어느덧 중반부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현은 천성희 역을 통해 매회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