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말까지 '키자니아 패키지' 선봬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가 오늘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몰에 문을 열었다. 

롯데호텔부산은 키자니아 부산에 호텔리어 체험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가 오늘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몰에 문을 열었다. /롯데호텔부산


8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국내 두 번째로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몰 4~6층에 문을 연 키자니아에 호텔리어 체험존에서는 투숙객 응대, 객실 정리, 레스토랑 테이블 세팅, VIP 의전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체험은 한 차수에 8명씩 25분가량 진행되며, 1일 20회차까지 운영한다. 

이를 기념해 오는 6월30일까지 키자니아 입장권과 객실 숙박을 엮은 '키자니아 패키지'를 판다. 

이 패키지에는 더블 침대와 싱글 침대가 각각 1개씩 들어가 3인이 자기에도 좁지 않은 디럭스 패밀리 객실이 기본 구성된다.

어린이 1명과 성인 1명의 키자니아 반일 입장 교환권이 제공되는데, 키자니아 홈페이지에서 교환권 내 일련번호를 입력하는 등 일정 예약 절차를 마치면 오전 9시 30분부터의 1부 혹은 오후 2시 30분부터의 2부 중 선택한 한가지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이 외, 키자니아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조식 2인 이용 혜택과 '롯데호텔 색칠 놀이 세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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