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판매원 야간활동 도구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기업은행이 홈리스 자활사업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빅이슈코리아(대표 안기성)에 홈리스 자활사업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 후원물품 전달식을 마치고 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과 안기성 빅이슈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후원물품은 잡지 '빅이슈' 판매원들의 안전한 야간활동을 위한 조끼와 가방, 모자 등으로 구성됐다.

빅이슈코리아는 홈리스 판매원들에게 잡지 '빅이슈'를 판매하는 권한을 주고 수익의 50%를 월급여로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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