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13일 전국에서 실시된 20대 총선 대구 동구갑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정종섭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투표시간 종료 직후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종섭 후보는 49.6%의 예상 득표율을 기록하며 43.4%를 기록한 무소속 류성걸 후보를 압도했다.

'진박'으로 분류되는 정종섭 후보는 이번 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내고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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