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20대 총선 투표 종료 후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대구 북구을 개표율은 2.61%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북구을 개표가 2.61% 진행된 가운데 무소속 홍의락 후보가 56.8%의 득표율을 얻어 새누리당 양명모 후보를 따돌리고 있다. 

양 후보는 현재 33.9%의 득표율을 얻고 있으며 정의당 조명래 후보가 8.8%로 뒤쫒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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