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강원도 속초·고성·양양 선거구의 개표율이 33%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이양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양수 후보는 64.22%의 득표율을 얻어 더불어민주당 김주학 후보(35.775)를 크게 앞서고 있다.

한편 개표율 22.28%의 강원 동해·삼척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이철규 후보가 51.85%의 득표율로 새누리당 박성덕(30.53%), 더불어민주당 박응천(17.6%)를 따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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