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20대 총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구 중구남구 개표율은 16.42%로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중구남구 개표는 16.42%까지 진행됐으며 새누리당 곽상도 후보가 58.8%의 득표율을 얻고 있다.

뒤를 쫓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김동열 후보는 현재 득표율은 23.7%이다. 무소속 박창달 후보는 11.9%, 노동당 최창진 후보는 4.20%, 무소속 김구 후보는 1.48%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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