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4·13 총선 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당선됐다. 

안호영 당선자는 “참신한 정책개발과 미래비전 제시로 주민과 소통하고 완진무장 모든 지역을 포용하는 ‘첩첩행복’의 새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첩첩행복이란 완주·진안·무주·장수 등의 지형을 일컫는 첩첩산중(疊疊山中)에서 따온 말로 ‘행복이 겹치고 겹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호영 당선자는 공약으로 내세웠던 만 65세 이상 버스비 무료 등 어르신들의 노후가 편안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미디어펜=고이란 기자] ▶다른기사보기